천안시, 올해 첫 추경 2600억 추가 편성…예산 2조원 시대
천안시, 올해 첫 추경 2600억 추가 편성…예산 2조원 시대
  • 이재호
  • 승인 2019.03.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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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당초 예산 1조8100억원에서 14.4%, 2600억원이 증가한 2조70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1조 5700억 원, 특별회계가 5000억원이다.

추경 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1조8100억원에서 14.4% 증가한 2조700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조 5700억 원, 특별회계가 5000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에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영유아 보육료 254억 원, 기초연금 144억 원, 아동수당 116억 원, 장애인활동지원 74억 원, 생계급여 38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 시민들의 교육과 체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105억 원, 북부스포츠센터건립 85억 원, 천안학생수영장 증축 15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에 10억 원을 증액했고, 대기질 악화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승용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39억 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1억 원, 미세먼지 쉼터 설치에 4억 원을 신규 또는 증액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은 일자리와 경기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격적으로 편성한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 상정돼 28일 본회의 의결·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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